김현욱 "딸 머리 땋고, 아들 먹이고 등교 시킨 후 일" 워킹대디 근황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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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현욱이 육아에 정신 없는 근황을 전했다.
김현욱은 "맞다. 그래서 너무 감사하다"며 "이 시간이 되면 아들·딸(쌍둥이)이 이제 7살인데 육아하는 시간이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김현욱은 "딸 머리 땋고, 우유에, 비타민이랑 오메가 3 챙겨 먹이고 등교 시키고 일하러 간다"며 육아에 정신 없는 하루를 이야기하며 "오늘은 '아침마당' 덕에 육아에서 탈출했다"고 쾌재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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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아침마당' 김현욱이 육아에 정신 없는 근황을 전했다.
26일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에는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 코너가 열렸다. 이날 김현욱과 변기수가 함께 짝꿍을 맺어 출연했다.
변기수는 "김현욱 형과 출연이라길래 퇴사자 특집인 줄 알았다. KBS 퇴사자 아니시냐"며 시작부터 김현욱을 놀렸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이 시간에 김현욱 씨는 굉장히 바쁜 걸로 알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김현욱은 "맞다. 그래서 너무 감사하다"며 "이 시간이 되면 아들·딸(쌍둥이)이 이제 7살인데 육아하는 시간이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김현욱은 "딸 머리 땋고, 우유에, 비타민이랑 오메가 3 챙겨 먹이고 등교 시키고 일하러 간다"며 육아에 정신 없는 하루를 이야기하며 "오늘은 '아침마당' 덕에 육아에서 탈출했다"고 쾌재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재원 아나운서는 "늦게 장가를 가셨는데, 이렇게 가정적인 아빠가 될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다"며 그의 과거를 폭로하려는 듯 장난을 쳤고, 김현욱은 "거기까지 하셔라"며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1TV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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