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정지훈 매혹적인 만남 '화인가 스캔들', 디즈니플러스 공개

장수정 2023. 5. 26. 0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하늘, 정지훈이 '화인가 스캔들'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다.

26일 디즈니플러스는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 속 김하늘, 정지훈의 매혹적 만남을 예고했다.

'화인가 스캔들'은 화인 그룹의 후계자와 결혼하면서 상류층의 완벽한 삶을 꿈꾸던 완수가 언제나 자신의 곁을 지켜주는 보디가드 도윤을 만나며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하늘, 정지훈이 '화인가 스캔들'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다.


26일 디즈니플러스는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 속 김하늘, 정지훈의 매혹적 만남을 예고했다.


ⓒ아이오케이 컴퍼니, 레인 컴퍼니

'화인가 스캔들'은 화인 그룹의 후계자와 결혼하면서 상류층의 완벽한 삶을 꿈꾸던 완수가 언제나 자신의 곁을 지켜주는 보디가드 도윤을 만나며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디즈니플러스에 따르면 김하늘이 완수 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골프 선수로 최정상의 위치까지 오른 완수는 화인 그룹의 후계자와 결혼하면서 재단의 이사장이 돼 자선활동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인물이다.


정지훈이 도윤 역을 맡았다. 경찰대 출신으로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갖춘 그는 나름의 목적을 가지고 화인 그룹의 경호팀에 들어가 완수의 경호 업무를 맡게 된다.


대기업 상류층을 배경으로, 각자 다른 위치와 상황에서 만난 두 캐릭터를 통해 매혹적인 관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