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박술녀, 몸매 깜짝 놀랄 정도로 좋아" 한복에 숨겨진 미모 (아침마당)

오승현 기자 2023. 5. 2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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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승연이 한복디자이너 박술녀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배우 이승연과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는 짝꿍을 맺어 한 팀으로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승연은 "저는 옛날부터 한복을 너무 좋아해서 60이 넘고 나이들면 평소에도 한복을 입고 살아야지 할 정도였다. 박술녀 선생님과의 인연은 25년이 훨씬 넘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이승연은 "제가 가끔 놀러가면 박술녀 선생님이 한복 입고 계셔서 그렇지 몸매가 깜짝 놀랄 정도로 좋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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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아침마당' 이승연이 한복디자이너 박술녀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26일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에는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 코너가 열렸다. 이날 배우 이승연과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는 짝꿍을 맺어 한 팀으로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승연은 "저는 옛날부터 한복을 너무 좋아해서 60이 넘고 나이들면 평소에도 한복을 입고 살아야지 할 정도였다. 박술녀 선생님과의 인연은 25년이 훨씬 넘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박술녀가) 제 결혼식과 아이의 돌, 집안 행사도 항상 챙겨주시고 안부도 물어주신다. 정말 자상하시다"며 박술녀에게 받은 애정을 자랑했다.

또한 이승연은 "제가 가끔 놀러가면 박술녀 선생님이 한복 입고 계셔서 그렇지 몸매가 깜짝 놀랄 정도로 좋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배우 방은희 또한 "맞다. 저도 인정한다"며 이승연의 폭로를 거들었다.

이승연은 "선생님은 항상 가면 많은 진수성찬 중에서도 갓 딴 오이와 신선한 채소를 씹으신다. 늘 자연주의자다"라며 박술녀의 몸매와 미모 비결을 이야기했고, MC들은 "피부가 탱글한 이유가 있다"며 감탄했다.

박술녀는 이승연에 대해 "항상 내가 하는 일에 도움이 되고, 달려와 준 게 30년이다"라며 그와의 오랜 인연을 자랑하며 "항상 응원해주며 안 보더라도 잘 살겠지 하며 응원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KBS 1TV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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