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뉴욕증시 혼조 마감…엔비디아 폭등에 나스닥 1.71%↑
뉴욕=조슬기나 2023. 5. 26.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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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25일(현지시간) 연방정부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우려 시점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혼조 마감했다.
전날 발표된 엔비디아의 강력한 실적 전망에 힘입어 나스닥지수가 랠리를 나타낸 반면,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약보합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11% 떨어져 거래를 마쳤다.
반면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8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71%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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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25일(현지시간) 연방정부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우려 시점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혼조 마감했다. 전날 발표된 엔비디아의 강력한 실적 전망에 힘입어 나스닥지수가 랠리를 나타낸 반면,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약보합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11% 떨어져 거래를 마쳤다. 반면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8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71% 상승 마감했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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