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서 판 ‘생크림 찹쌀떡’ 먹지 마세요…전량 회수,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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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가 지난주 출시한 제품 '생크림 찹쌀떡'을 일주일 만에 전량 회수 조치했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생크림 찹쌀떡 상품에서 품질 변질 우려가 발생해 초코·흑임자 등 2종 상품 모두를 회수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CU 관계자는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일부 제품 변질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면서 "유통기한을 더 짧게 해 재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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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가 지난주 출시한 제품 ‘생크림 찹쌀떡’을 일주일 만에 전량 회수 조치했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생크림 찹쌀떡 상품에서 품질 변질 우려가 발생해 초코·흑임자 등 2종 상품 모두를 회수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찹쌀떡 안에 크림을 채운 생크림 찹쌀떡은 기존 2종에 이어 초코·흑임자 2종이 지난 17일 새롭게 출시됐다. 그러나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았음에도 유통 과정에서 곰팡이가 피는 등 변질이 발생했다는 소비자 불만이 다수 접수됐다.
CU 관계자는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일부 제품 변질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면서 “유통기한을 더 짧게 해 재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CU는 소비자 환불과 공지 방법 등을 점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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