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FOCUS] 서대문 최대 규모 뉴타운 주상복합단지…가좌역 초역세권, 원스톱 생활 인프라
DMC 가재울 아이파크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289-54번지 일대에 ‘DMC 가재울 아이파크’를 오는 6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3개동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아파트(전용 59~84㎡ 283가구)와 오피스텔(전용 24~56㎡ 77실), 부대복리시설로 이뤄졌다.
이중 아파트는 전용 59㎡ 92가구를, 오피스텔은 전용 24~56㎡ 69실을 각각 일반분양한다.
상암·여의도·마곡지구 접근 편리
DMC 가재울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가재울재정비촉진지구는 107만여㎡의 부지에 1만9753가구가 들어서는 서대문 최대 규모 뉴타운사업지구다. 최근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데다, 각종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주거 선호도가 높다.
DMC 가재울 아이파크는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이고 서울 지하철(6호선)·경의중앙선·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가깝다. 인근 내부순환도로·강변북로·올림픽대로 이용이 쉬워 상암DMC·여의도·마곡지구 등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 가재울초·중·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연세대·서강대·이화여대·홍익대·명지대 등이 가깝다. 여기에다 인근 가좌역을 중심으로 형성돼 있는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이마트·홈플러스·연세대 세브란스병원도 가깝다. 인근 수색역세권엔 ‘상암DMC 롯데복합쇼핑몰’이 들어선다.
단지 주변에 홍제천이 있으며, 가재울어린이공원·가재울중앙공원·궁동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월드컵공원·하늘공원·난지한강공원도 가깝다.
수색역세권 등 개발호재도 풍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서울 마포구 랜드마크 빌딩 건설부지에 첨단복합비즈니스센터가 2030년 준공 예정이다. 인근 수색역 일대 22만여㎡의 부지엔 수색역세권 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일자리 1만5000개, 생산유발 2조7000억 원 창출 효과가 예상된다.
이 단지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일조권 극대화하고, 내부는 고품격 분위기 연출을 위해 다양한 인테리어가 적용된다. 오피스텔의 경우 가재울 뉴타운에 공급되는 최초의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로,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형 위주의 다채로운 평면을 선보일 계획이다.
단지 안에 피트니스, 스크린 골프연습장, 경로당, 어린이집, 스터디 라운지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주차장은 100% 자주식이다.
문의 1811-6062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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