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쏘아올린 '댄스가수 유랑단'…'텐 미닛' 무대 예고

이이진 기자 2023. 5. 25.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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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마마무 화사가 1년 만에 재회했다.

25일 첫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한자리에 모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화사는 1년 만에 다시 재회했다.

다섯 사람은 지난해 '서울체크인'에서 만났고, 당시 이효리는 "전국 투어 콘서트를 하자. 여가수들 해서"라며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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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마마무 화사가 1년 만에 재회했다.

25일 첫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한자리에 모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화사는 1년 만에 다시 재회했다. 다섯 사람은 지난해 '서울체크인'에서 만났고, 당시 이효리는 "전국 투어 콘서트를 하자. 여가수들 해서"라며 제안한 바 있다.

이효리는 "기사가 나지 않았냐. 주변에서 뭐라고 하냐"라며 물었고, 김완선은 "너무 좋아한다. 너무 기다렸다고 이야기하고 나도 너무 좋다. 자기들 공연하는 모습을 실제로 보는 게 기대가 된다"라며 털어놨다.

엄정화는 "지금 시기를 잘 만난 것 같다. 예전 거 유행이지 않냐. 그때 효리 눈을 다시 본다는 게 너무 기쁘다"라며 밝혔다.

특히 이효리가 무대에서 '텐 미닛(10 Minutes)'을 부르는 장면이 공개돼 기대를 높였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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