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2023. 5. 2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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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경찰서는 어린이 보행자 교통안전을 위해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송기주 서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올해 들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매일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지켜주며 봉사하는 녹색어머니회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린이들의 교통안전과 더불어 보행자의 교통안전 확보가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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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경찰서는 어린이 보행자 교통안전을 위해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녹색어머니회는 화순 3개 초등학교 36명으로 구성돼 앞으로 1년간 등·하교 시간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교통지도 캠페인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송기주 서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올해 들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매일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지켜주며 봉사하는 녹색어머니회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린이들의 교통안전과 더불어 보행자의 교통안전 확보가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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