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같은 이름·등번호… ‘인종차별 피해’ 비니시우스와 연대

2023. 5. 2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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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2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라요 바예카노와의 2022-2023시즌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 홈 경기에 앞서 모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이름과 등번호 '20'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있다.

인종차별을 당한 동료 비니시우스와 연대하겠다는 의미다.

양 팀 선발 출전 선수들은 '인종차별을 축구에서 몰아내자'는 문구의 플래카드도 함께 들어 보였다.

아래 사진은 관중석에서 비니시우스가 이를 보고 박수를 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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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2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라요 바예카노와의 2022-2023시즌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 홈 경기에 앞서 모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이름과 등번호 '20'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있다. 인종차별을 당한 동료 비니시우스와 연대하겠다는 의미다. 양 팀 선발 출전 선수들은 '인종차별을 축구에서 몰아내자'는 문구의 플래카드도 함께 들어 보였다. 아래 사진은 관중석에서 비니시우스가 이를 보고 박수를 치는 장면.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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