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프로덕츠, 우즈베키스탄 합성가스 시설 10억 달러에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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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프로덕츠는 우즈베키스탄 정부 및 국영 기업과 1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고 카슈카다료 주에 천연 가스에서 합성가스로의 처리 시설을 매입해 소유, 운영하기로 했다고 25일(현지시간)밝혔다.
천연 가스-합성가스 산업 단지는 국영 에너지 회사인 우즈벡네프테가스 JSC의 가스-액체 시설의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는 또한 우즈벡네프테가스에 장기간의 인수 또는 지불/고정 수수료 계약에 따라 산소, 질소, 수소 및 합성 가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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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에어 프로덕츠는 우즈베키스탄 정부 및 국영 기업과 1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고 카슈카다료 주에 천연 가스에서 합성가스로의 처리 시설을 매입해 소유, 운영하기로 했다고 25일(현지시간)밝혔다.
천연 가스-합성가스 산업 단지는 국영 에너지 회사인 우즈벡네프테가스 JSC의 가스-액체 시설의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에어프로덕츠는 대규모 공기분리장치 2개, 대규모 자동열 개질장치 2개, 수소 생산장치 1개를 보유·운영하게 된다.
이 회사는 또한 우즈벡네프테가스에 장기간의 인수 또는 지불/고정 수수료 계약에 따라 산소, 질소, 수소 및 합성 가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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