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연체 방지 위해 선택할 서비스 1위는 “분할납부” [데이터로 보는 세상]

문지민 매경이코노미 기자(moon.jimin@mk.co.kr) 2023. 5. 2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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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연체를 방지하기 위해 ‘분할납부’ 서비스를 선택하겠다는 소비자가 4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가 웹사이트 방문자 1013명을 대상으로 ‘연체 방지를 위해 선택할 카드사 서비스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8.8%가 ‘분할납부’를 꼽았다. 결제 금액의 일부를 다음 달로 미루는 ‘리볼빙’도 33.4%의 선택을 받았다. 이어 현금서비스(단기카드대출)가 18.9%로 3위에 올랐으며, 카드론(장기카드대출)이 8.9%로 조사됐다.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210호 (2023.05.24~2023.05.30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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