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65세 현역 쇼맨' 父 한국여행 계획…"친구들도 코미디언" (어서와 한국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크리스티안이 아버지의 한국 여행을 계획했다.
호스트로 재출연한 크리스티안은 녹화 15일 전, 제작진과 미팅한 크리스티안은 "검색을 열심히 했는데 친구가 없더라. 한국에 오신 적이 없는 우리 아버지를 초대하면 어떨까 싶다"라고 답했다.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에너지를 보여준 아버지의 친구들은 분주하게 움직이더니 모자와 판초를 허겁지겁 갖춰 입고는 갑자기 한국인들을 위한 환영 공연을 펼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크리스티안이 아버지의 한국 여행을 계획했다.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은')는 곧 맞이하는 300회를 기념해 크리스티안이 재출연했다.
호스트로 재출연한 크리스티안은 녹화 15일 전, 제작진과 미팅한 크리스티안은 "검색을 열심히 했는데 친구가 없더라. 한국에 오신 적이 없는 우리 아버지를 초대하면 어떨까 싶다"라고 답했다.
어머니에 이어 아버지를 한국으로 모시려고 했다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무산됐다고.
크리스티안의 아버지는 청바지의 티셔츠 차림으로 멕시코로 찾아온 제작진을 맞이했다.
리더 역할이라는 아버지는 함께 여행할 친구들도 직접 모아둔 상태였다. 함께 아주 오래 일했던 다리, 움베르토, 루이스와 함께할 아버지의 한국 여행.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에너지를 보여준 아버지의 친구들은 분주하게 움직이더니 모자와 판초를 허겁지겁 갖춰 입고는 갑자기 한국인들을 위한 환영 공연을 펼쳤다.
크리스티안은 "아빠랑 아빠 친구들은 같은 코미디언이었다"라며 흥의 이유를 밝혔다.
지금까지도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쇼맨이자 코미디언이라는 크리스티안의 아버지는 노래, 연주, 코미디 등 만능 엔터테이너였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동석, 촬영 중 추락 사고…"척추 골절, 하반신 마비됐을 수도 있다고"
- "방탕해질 것" 화사, 美 투어 중 속옷 노출…파격 퍼포먼스 계속 [엑's 이슈]
- 유아인, 시민이 던진 페트병 맞고 '인상 팍'…"어이가 없네" 표정 돌변 [엑's 이슈]
- '故최진실 딸' 최준희, 눈+코 재수술 대성공…그림 같은 옆태
- 송일국네 삼둥이들, 벌써 훈남 됐네…대한·민국·만세 근황 '깜짝'
- "새 삶 살겠다"던 남태현, 前 여친 서민재 '리벤지 포르노' 협박? '또 구설' [엑's 이슈]
- 박지윤, 최동석 저격 의혹글에도 끄떡없어 "아이들 선물 챙겨" [엑's 이슈]
- 고소당한 강형욱 "마음 많이 다쳤다…진실 밝힐 것" (전문)[엑's 이슈]
- [단독] '미달이' 김성은♥훈남 신랑, 청첩장 입수…달달 웨딩화보
- [단독] 이광길 해설위원 "황재균♥지연에 미안…'이혼설' 섣불리 판단한 내 잘못"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