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일제시대’ 산을 오른 사람들
2023. 5. 25. 19:08
침묵하는 산/안치운/한길사
일제시대에도 산에 오르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 책은 그 시대 조선의 등산 문화를 주도한 이들이 누구였는지, 등산과 일본이 어떻게 엮여있었는지 추적한다. 당시 조선 산악인을 대표한 인물이자 해방 이후 한국 산악계의 거두였던 김정태를 실마리로 이야기를 전개하면서 한국 근대 등반사의 오류와 왜곡을 바로잡는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가수 이선희, ‘개인 회사 횡령 의혹’으로 경찰 조사
- 日언론 “尹,7월 우크라 방문해 젤렌스키와 정상회담”
- 밤에 미등 끈 채 ‘수상한’ 운전…음주에 무면허[영상]
- 단속 피하려고 ‘재직증명서’ 요구…성매매 알선 일당 검거
- 제이홉 장학금 500만원 전남여상 학생 10명에게 전달
- 음주 생방중 119 장난전화 한 BJ…만류하자 “꽉 막혔다”
- “법원 내려주신 판단 감사” 유아인, 구속영장 기각
- 5G 속도 실제보다 25배 ‘뻥튀기’… 통신 3사에 336억 과징금
- ‘협박 무죄’ 양현석 2심서 면담강요 혐의 추가
- 다 먹은 우동에서 개구리 ‘빼꼼’…日업체 사과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