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설관리公 '행동강령위반 등' 운영실태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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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달 17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행동강령(이해충돌취약분야 포함) 위반 등 운영실태 전반을 특별점검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단은 이달 12일~28일까지 진행된 행동강령 운영실태는 점검은 임직원의 가치판단과 행동기준을 규정한 규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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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달 17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행동강령(이해충돌취약분야 포함) 위반 등 운영실태 전반을 특별점검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단은 이달 12일~28일까지 진행된 행동강령 운영실태는 점검은 임직원의 가치판단과 행동기준을 규정한 규범이다.
이번 특별점검은 부패행위 사전예방 강화로 청렴한 조직 환경을 조성하고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고자 시행하는 것으로, 특별점검과 더불어 행동강령 실천기준 전파를 통한 조직 내 청렴의지 내재를 위한 '일상 속 청렴실천 운동'도 전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공용물품 등의 사적사용·수익금지 위반행위, 수의계약 체결제한 대상 확인 등 이해충돌 취약분야 실태점검을 했다. 또 업무추진비 집행 및 출장여비 지급 적정여부, 외부 강의·회의 등 신고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으로, 행동강령 위반사항 발생 시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조치 할 계획이다.
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직무수행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 상황에 명심해야할 부분을 한 번 더 일깨워주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이번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며 "사회적 책무와 청렴성에 대한 시민의 요구 전 직원의 윤리강화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문화 강화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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