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18%를 넘기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닥터 차정숙〉. 드라마 속 3년차 레지던트인 ‘전소라’역을 맡은 조아람은 사실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혜연’입니다. 그녀는 지난 2018년 활동 중단 후, 작년부터 배우 ‘조아람’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요즘 〈닥터 차정숙〉에서 단연 돋보이는 씬 스틸러 조연으로 대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그녀의 사복패션 역시 주목할만 합니다.
「 ‘미니’ LOVER 」
시원 시원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그녀. 긴 다리가 돋보일 수 있도록 시원한 미니 기장의 팬츠를 즐겨입는 모습이죠. 블랙 컬러의 반소매 재킷에 화이트 팬츠, 그리고 블랙 로퍼로 깔끔한 스타일링을 보여줬어요.
블랙 미니 드레스에를 입은 그녀. 화이트 볼레로 카디건을 함께 매치해 여리 여리한 느낌으로 스타일링 해줬어요. 여기에 청키한 워커 부츠를 신어 힙한 느낌을 더해줬네요.
귀여운 느낌의 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랙 숏팬츠를 매치한 그녀. 깔끔한 룩을 즐기는 그녀답게, 주로 블랙&화이트 스타일링을 많이 하는듯해요. 슈즈로는 발목까지 올라오는 양말에 로퍼를 신어서 러블리하게 마무리했어요.
「 DENIM 룩 」
라이트한 데님 셔츠에 데님 숏팬츠를 매치해 청청 패션을 보여준 그녀. 청청 패션은 주로 진청이나 생지 데님으로 연출한 룩이 많은데요. 그녀는 라이트한 컬러에 숏팬츠를 매치해 시원해보이면서 청량한 청청 룩을 보여줬어요. S/S 시즌에도 청청 룩을 포기할 수 없다면 참고하기 좋은 스타일링이죠?
몸에 핏되는 니트에 데님을 매치하고 아페쎄 백으로 스타일링한 그녀. 훈훈한 대학생 같은 패션입니다. 그녀 패션의 특징은 베이직하지만 핏이 예쁜 아이템을 고르는 것!
화이트 셔츠에 부츠컷 데님을 매치해 베이직하면서 다리가 길어보이는 룩을 연출한 그녀. 슈즈로는 스카이 블루 컬러의 덩크로우를 신고, 백은 민트 컬러를 메 컬러 포인트를 주었어요. 나들이 갈때 좋을 상큼하고 깔끔한 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