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VS 이강인' 끝으로 캄노우 문 닫는다… 3년 리모델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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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66년 동안 한 번도 떠나지 않은 홈구장 캄노우가 3년 동안 문을 닫는다.
29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바르셀로나와 마요르카가 2022-2023 스페인 라리가 37라운드를 갖는다.
우승을 이미 확정한 바르셀로나의 이번 시즌 마지막 홈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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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바르셀로나가 66년 동안 한 번도 떠나지 않은 홈구장 캄노우가 3년 동안 문을 닫는다. 리모델링을 위해서다.
29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바르셀로나와 마요르카가 2022-2023 스페인 라리가 37라운드를 갖는다. 우승을 이미 확정한 바르셀로나의 이번 시즌 마지막 홈 경기다. 마요르카 핵심 미드필더 이강인 입장에서는 빅 클럽 상대로 자신의 기량을 펼쳐보일 기회다.
이 경기 후 바르셀로나는 약 3년 동안 캄노우를 쓸 수 없다. 리모델링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지난 1957년 바르셀로나가 입주한 뒤 단 한 시즌도 이 구장을 떠나지 않았다. 그만큼 낙후됐다.
캄노우는 지금도 약 99,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적인 규모의 구장이다. 리모델링을 통해 수용인원을 105,000명으로 늘리게 된다. 또한 낙후된 구장이라 VIP석으로 쓸 수 있는 자리가 5%에 불과한데, 이 점도 개선한다. 결국 관중숫자와 각 관중별 입장료를 모두 올려 수익을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원래 추진되던 리모델링 방안은 경기를 지속할 수 있도록 그라운드 외 부분을 시즌 중 조금씩 리모델링하고, 경기가 없을 때 그라운드까지 공사해 계속 홈으로 쓰는 것이었다. 그러나 결국 채택된 건 구장을 떠나는 방안이었다.
임시 구장이 될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콤파니스는 몬주익 경기장으로 더 친숙하다.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때 남자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딴 대한민국의 황영조가 '몬주익의 영웅'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과거에는 바르셀로나의 지역 라이벌인 에스파뇰의 홈 구장이었다. 에스파뇰은 바르셀로나와 달리 한 구장에 정착하지 못하고 여러 번 터전을 바꿨는데, 에스타디 류이스 콤파니스에서는 1997년부터 2009년까지 자리를 잡고 있다가 현재 홈 구장 RCDE 스타디움을 짓고 이리로 옮겨갔다.
임시 구장 역시 5만 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경기장에 속한다. 캄노우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강팀 못지않게 많은 관중을 계속 받을 수 있다. 바르셀로나는 팬들이 찾기 쉽도록 교통편까지 운행할 계획이다.
사진=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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