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롯데백화점-대학, 지역 일자리 창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도자료 원문 2023. 5. 25. 16: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25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점장 구성회), 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부산여자대학교(총장 정영우)와 '지역사회와 기업, 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우리 구민의 고용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고 동의대를 비롯한 3개 대학은 지역의 경쟁력 있는 인재를 길러내고 있는 곳"이라며 "지역 인재의 유출이 지역사회의 위기로 이어진다는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과 대학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중심도시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25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점장 구성회), 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부산여자대학교(총장 정영우)와 '지역사회와 기업, 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기업, 대학이 협력해 지역 인재의 외부 유출을 막고 지역 내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각 기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협약서명 및 교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욱 구청장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우리 구민의 고용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고 동의대를 비롯한 3개 대학은 지역의 경쟁력 있는 인재를 길러내고 있는 곳"이라며 "지역 인재의 유출이 지역사회의 위기로 이어진다는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과 대학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중심도시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향후 협약기관은 긴밀한 협력 체제를 바탕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대학 재학생·졸업생의 취업 연계를 위한 업무협력 ▲기업 수요에 맞는 인적 자원 개발을 위한 교육훈련 등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와 기업, 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와 정보 교류 ▲기타 일자리 창출 및 취업 연계를 위한 사업 등에 대해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진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