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스타트업 협력 강화…'정책대화' 방콕서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3. 5. 25. 16: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25일 태국 방콕에서 아세안 중소기업 조정위원회(ACCMSME)와 '제7회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대화'를 개최했다.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대화'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아세안 중소기업 조정위원회가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아세안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논의하는 협의체로, 2019년 부산에서 개최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구축한 한-아세안 스타트업 파트너십의 실질적 이행을 담당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25일 태국 방콕에서 아세안 중소기업 조정위원회(ACCMSME)와 '제7회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대화'를 개최했다.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대화'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아세안 중소기업 조정위원회가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아세안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논의하는 협의체로, 2019년 부산에서 개최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구축한 한-아세안 스타트업 파트너십의 실질적 이행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7차 정책대화에서는 작년 말 완성된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 로드맵'의 9개 중점추진계획 진행현황과 기타 협력사업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올 상반기에 한·아세안 스타트업 IR을 진행해 9개 중점추진계획 중 6개를 이행했으며, 나머지 3개 사업도 한·아세안 협력기금 심사 절차 등을 거쳐 파트너십 기간(~'24년) 내에 추진할 계획이다.

이영 장관은 "아세안의 거대한 시장 규모, 풍부한 천연자원과 한국의 혁신기술, 무르익은 벤처·스타트업 생태계는 한·아세안 지역의 스타트업 간 활발한 교류를 기대하게 한다"며, "4년째를 맞이한 두 지역의 스타트업 파트너십이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