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버그 주한미대사, 문 전 대통령 만나... 평산책방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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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 대사가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났다.
골드버그 대사는 25일 오전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을 찾아 사저에서 문 전 대통령을 만나고 평산책방에도 들렀다.
문 전 대통령은 골드버그 대사에게 책 <운명> 을 건넸고, 골드버그 대사는 영문으로 된 책을 선물했다.
골드버그 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문 전 대통령과 함께 찍힌 사진을 올리며 "한미동맹의 지속적인 지원과 더불어 제 서가에 새로운 책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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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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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오후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 대사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 경남 양산 평산책방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함께 책 <운명>을 들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
ⓒ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 대사 트위터 |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 대사가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났다.
골드버그 대사는 25일 오전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을 찾아 사저에서 문 전 대통령을 만나고 평산책방에도 들렀다.
문 전 대통령와 골드버그 대사는 서로 책을 선물로 주고 받았다. 문 전 대통령은 골드버그 대사에게 책 <운명>을 건넸고, 골드버그 대사는 영문으로 된 책을 선물했다.
평산책방 관계자는 "골드버그 대사가 오늘 오전에 다녀가셨고 1시간 정도 머물렀다"며 "사저에서 이야기를 나눈 뒤 책방에도 들러 책을 선물로 주고 받았다"고 말했다.
골드버그 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문 전 대통령과 함께 찍힌 사진을 올리며 "한미동맹의 지속적인 지원과 더불어 제 서가에 새로운 책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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