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시네마, 성황리에 재개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합천군은 작은영화관 합천시네마가 지난 19일 다양한 무료 이벤트 행사와 군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재개관했다고 25일 밝혔다.
무비워크합천 김준 관장은 "합천시네마는 지역의 문화적 허브 역할을 해왔으며 재개관 이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군민들의 문화향유권 증대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합천군은 작은영화관 합천시네마가 지난 19일 다양한 무료 이벤트 행사와 군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재개관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많은 군민이 재개관을 기다려 온 만큼 기대에 부응하고자 내부 리모델링을 포함해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합천시네마 위탁을 맡고 있는 무비워크합천(대표 박영주)은 재개관을 기념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인기 개봉 영화인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분노의 질주'를 무료 상영했다. 또한 행사 기간 시네마를 찾은 관객들에게 팝콘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해 군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 기간 동안 1천 200여 명의 관객이 방문했으며 전좌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그동안 합천시네마는 지역의 문화 중심지로서 2016년 개관 이후 군민의 여가 문화의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며 "이번 재개관은 많은 군민에게 반가운 소식이며 다시 한번 군민들의 사랑을 받는 지역의 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무비워크합천 김준 관장은 "합천시네마는 지역의 문화적 허브 역할을 해왔으며 재개관 이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군민들의 문화향유권 증대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합천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협 회장, 수가 1.9% 인상 제안에 "이게 尹이 생각하는 목숨값"(종합) | 연합뉴스
-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48개국 참석 최대 규모 회의 열린다 | 연합뉴스
- 與 "민주당, 단독 院 구성 으름장…여야 합의 정신 무시" | 연합뉴스
- 野 '채상병특검 재추진' 장외여론전…"尹정권 국정농단 게이트" | 연합뉴스
- '반도체 호조' 5월 수출 11.7%↑…12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종합) | 연합뉴스
- '1.3조원대 재산분할' 최태원, 확정되면 하루 이자 1.9억원 | 연합뉴스
- 전 육군훈련소장 "훈련병 사망, 육군 입 열 개라도 할 말 없어" | 연합뉴스
- 신원식 "北 오물풍선, 정상국가는 상상 못할 치졸·저급 행위"(종합) | 연합뉴스
- 북한, 나흘째 서북도서 일대 GPS 전파 교란 공격 지속 | 연합뉴스
- [빈터 된 군부대] ② [르포] 신병들 함성 넘치던 306보충대엔 '10년째 잡초만'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