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창녕군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군은 지난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창녕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제2기 창녕군 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창청넷') 발대식을 개최했다.
창청넷은 청년 주도의 정책 제안과 군정 참여를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구성한 청년 참여기구로,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청년 위원 26명을 모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창녕군은 지난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창녕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제2기 창녕군 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창청넷') 발대식을 개최했다.
창청넷은 청년 주도의 정책 제안과 군정 참여를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구성한 청년 참여기구로,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청년 위원 26명을 모집했다.
이번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청년정책 교육, 분과구성 및 임원선출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해 내년 12월까지 활동한다.
창청넷은 일자리·창업, 주거·복지, 문화·예술 등 청년의 주요 관심 분야 6개 분과로 구성해 청년 문제 해결 방안과 관심 분야에 대해 공유하고 토론하며 해법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창녕의 청년들을 대표하는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며 "청년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군 정책의 밑거름이 될 것이고 제안된 정책이 군정에 반영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건의료노조 "의사 집단휴진 명분 없어…진료변경 업무 거부" | 연합뉴스
- 한미일 첫 다영역 군사훈련 이달 말 전망…미 핵항모 참여 검토 | 연합뉴스
- 푸틴 방북 임박 속 백화원 영빈관도 단장…"입구에 붉은 물체" | 연합뉴스
- 與, 경찰청장에 "한점 의혹 없이 채상병 수사결과 발표해야" | 연합뉴스
- "불법 군기훈련 불이행 권리 보장해야" 국민청원 5만명 동의 | 연합뉴스
- 이번주 내내 이어진 폭염 막바지 기승…오후 들어 기세 꺾여 | 연합뉴스
- [삶] "생활비 모자라 강남 집 팔자 했더니 아내가 결사반대한다네요" | 연합뉴스
- 이주호 "의대생 동맹휴학 안 돼…'휴학 승인 대학' 엄정히 대처" | 연합뉴스
- 尹대통령, 오늘 우즈베크 정상과 회담…공급망 협력 강화 | 연합뉴스
- "동해 가스전 개발, 투자유치·국익극대화 고차방정식 풀어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