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 전기·어린이 제품 제도 설명회 개최

김성웅 2023. 5. 2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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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수입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물놀이용품과 캠핑용품 등의 안전관리를 위해 한국제품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전기·생활용품 및 어린이제품 제도 설명회를 오는 6월 1일에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25일 본부세관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전기‧어린이 제품을 수입하는 기업들에게 안전 인증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 세관장 확인 대상인지 여부를 판단하는데 도움을 주고 통관단계에서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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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온라인으로, 통관단계 안전관리·주의사항 안내

인천본부세관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수입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물놀이용품과 캠핑용품 등의 안전관리를 위해 한국제품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전기·생활용품 및 어린이제품 제도 설명회를 오는 6월 1일에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25일 본부세관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전기‧어린이 제품을 수입하는 기업들에게 안전 인증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 세관장 확인 대상인지 여부를 판단하는데 도움을 주고 통관단계에서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본부세관 내 수입업체 및 관세사, 내부 직원 등을 대상으로 관련 법령 등 제도 안내와 KC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안전기준 및 시험인증 절차, 불법·불량제품 사례 소개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세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부세관 관계자는 “전기‧어린이용품은 소비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물품인 만큼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물품은 통관단계에서 철저하게 반입을 차단하고 있다”며 “국민 생활 밀접 수입 물품의 안전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본부세관 전경ⓒ본부세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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