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연산동고분군 역사길 힐링투어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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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연동골목시장(상인회장 강재천)은 오는 27일부터 '연동골목시장&연산동고분군 역사길 힐링투어, 시장 옆 문화유산 답사기 2.0'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시장과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 등을 연계해 시장의 고유한 특성을 발굴·개발해 콘텐츠화하고 장보기와 함께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지역 명품 특화시장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인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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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연동골목시장(상인회장 강재천)은 오는 27일부터 '연동골목시장&연산동고분군 역사길 힐링투어, 시장 옆 문화유산 답사기 2.0'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시장과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 등을 연계해 시장의 고유한 특성을 발굴·개발해 콘텐츠화하고 장보기와 함께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지역 명품 특화시장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인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역사길 힐링투어는 문화재 해설사와 함께 연동골목시장에서 출발해 연산동 고분군을 돌아본다. 시장으로 돌아와서 문화공연을 즐기고 시장체험 상품권으로 전통시장 장보기도 체험할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가벼운 산책 코스로 구성돼 있어 복잡한 도심을 잠시 떠나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또한 자원봉사포털시스템 1365와 연계해 환경보호 활동으로 자원봉사 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다.
체험신청은 개인, 가족 단위, 기관·단체 등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 누구나 가능하고 선착순 40명 모집한다. 20명 이상 단체는 일주일 전에 문의(연동골목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하면 일자를 별도로 지정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전통시장의 정과 지역 문화유산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투어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시장특화 프로그램들을 준비돼 있으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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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연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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