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글로벌 ETF 임직원 총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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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이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과 강원도 홍천에서 'ETF Rally 2023'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ETF Rally'는 미래에셋자산운용 ETF 글로벌 임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비즈니스 현황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이번 ETF Rally에는 해외법인 CEO와 CIO 등 70명이 참석해 국가별 ETF 비즈니스를 소개하고, 미래에셋 글로벌 ETF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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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유주안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과 강원도 홍천에서 'ETF Rally 2023'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ETF Rally'는 미래에셋자산운용 ETF 글로벌 임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비즈니스 현황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이번 ETF Rally에는 해외법인 CEO와 CIO 등 70명이 참석해 국가별 ETF 비즈니스를 소개하고, 미래에셋 글로벌 ETF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루이스 베루가(Luis Berruga) Global X CEO는 미래에셋 글로벌 ETF가 걸어온 길을 조명했고, 스와럽 모한티(Swarup Mohanty) 인도법인 CEO는 인도 현지에서 유일한 독립 외국자본 운용사로서 활약 중인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 밖에도 유럽과 호주, 캐나다, 중국 등 현지 법인별 시장 분석, 글로벌 비즈니스 시너지 창출 방안에 대한 패널토론 등 미래에셋 글로벌 ETF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미래에셋만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미래에셋그룹 글로벌전략가 GSO(Global Strategy Officer) 박현주 회장은 지난 2011년 캐나다 ETF 운용사 Horizons ETFs를 시작으로 2017년 미국 Global X, 2022년 호주 ETF Securities를 인수하며 글로벌 ETF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적극적인 M&A를 추진해 왔다.
4월말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과 일본, 캐나다, 호주, 인도 등 전 세계 11개국에서 510여개 ETF를 운용중이며, 총 운용 규모는 121조원에 달한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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