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너 밖에 없다"…AI 관련주 강세
신재근 2023. 5. 2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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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반도체기업 엔비디아가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 가이던스를 발표하면서 AI 관련주가 강세다.
엔비디아는 이날 2분기 매출 전망과 관련해 110억 달러로 예상했다.
생성형 AI 챗GPT 열풍에 힘입어 관련 반도체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본 것이다.
이 때문에 엔비디아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20% 넘게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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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실적발표후 시간외거래 폭등
[한국경제TV 신재근 기자]
미국 반도체기업 엔비디아가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 가이던스를 발표하면서 AI 관련주가 강세다.
25일 오전 9시 40분 기준 씨이랩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코난테크놀로지(6.97%)와 솔트룩스(3.02%), 셀바스AI(2.50%) 등도 오르고 있다.
엔비디아는 이날 2분기 매출 전망과 관련해 110억 달러로 예상했다. 시장 예상치(71억7천만 달러)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생성형 AI 챗GPT 열풍에 힘입어 관련 반도체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본 것이다.
이 때문에 엔비디아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20% 넘게 급등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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