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지하철서 겪은 황당한 순간 "짜증내며 밀더라"

명희숙 기자 2023. 5. 24. 2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황보가 지하철에서 겪은 황당한 일을 언급했다.

23일 황보는 자신의 채널에 "지하철에 서 있는데 제 가방이 팔에 닿았는지 겁나 팔로 짜증 내며 밀더라고요. 서서 오래가는 것도 힘드니 제가 살짝 기댄 듯한데, 저는 앉아서 갈 때는 제 팔을 절대로 빼지 않거든요. 서 계신 분 기대시라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보는 지하철 개폐 도어가 있는 문 앞쪽 팔걸이에 기대 서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황보가 지하철에서 겪은 황당한 일을 언급했다.

23일 황보는 자신의 채널에 "지하철에 서 있는데 제 가방이 팔에 닿았는지 겁나 팔로 짜증 내며 밀더라고요. 서서 오래가는 것도 힘드니 제가 살짝 기댄 듯한데, 저는 앉아서 갈 때는 제 팔을 절대로 빼지 않거든요. 서 계신 분 기대시라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의견 궁금합니다"라면서 누리꾼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덧붙이기도.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보는 지하철 개폐 도어가 있는 문 앞쪽 팔걸이에 기대 서 있다. 그는 자신의 가방이 앉아 있는 승객의 팔에 닿았고, 승객이 짜증을 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황보는 현재 MBN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위닝샷'에 출연 중이다.

사진 = 황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