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하남새마을금고, 감일지점 개점식 개최

금융기관 없어 불편 겪던 주민들에 금융서비스 제공하게 돼

MG하남새마을금고가 감일지구에 감일지점을 열고 개점식을 개최했다.ⓒ하남시

MG하남새마을금고(이점복 이사장)는 지난 22일, 하남시 감일지구 KJ프라자 구씨종중 건물 1층에서 감일지점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점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배석환 하남경찰서장, 박진희 부의장과 시의원을 비롯한 하남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단체장 100여 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감일지구에는 금융기관이 없어 주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해왔으나 이번 MG하남새마을금고 감일지점이 들어섬으로 주민들에게 원활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점복 이사장은 “MG하남새마을금고의 여섯 번째 지점인 감일지점의 개점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고객님들이 믿고 찾는 지역금융기관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