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빛 칸 영화제' 송중기·김나영 커플 이어…자우림 김윤아, ♥남편과 동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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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김윤아가 남편이자 치과의시 김형규와 함께 칸 레드카펫에 섰다.
23일 김윤아는 "BMW의 앰배서더 자격으로 칸느 영화제에 참석했습니다"라며 레드카펫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과 김형규와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김형규 역시 "아내와 함께 칸 영화제에 왔습니다. 시골쥐인 저는 눈이 완전 휘둥그레 해졌습니다. 이 곳에서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귀었습니다"라며 초청해준 모두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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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자우림 김윤아가 남편이자 치과의시 김형규와 함께 칸 레드카펫에 섰다.
23일 김윤아는 "BMW의 앰배서더 자격으로 칸느 영화제에 참석했습니다"라며 레드카펫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과 김형규와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나란히 레드카펫에 선 김윤아 부부는 손을 맞잡고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윤아는 어깨가 드러나는 화려한 드레스를 완벽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형규 또한 하얀 턱시도로 남다른 포스를 뽐냈다.
김형규 역시 "아내와 함께 칸 영화제에 왔습니다. 시골쥐인 저는 눈이 완전 휘둥그레 해졌습니다. 이 곳에서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귀었습니다"라며 초청해준 모두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세상에 오래 살고 볼 일입니다. 내가 칸 영화제에 오다니"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두 분 해외 배우 같아요", "세상에 슈퍼스타 부부다", "칸에서도 손 잡고 계신게 멋있어요",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6일 개막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는 김나영과 마이큐 커플과 블랙핑크 제니·로제, 노윤서 등이 레드카펫에 서 많은 화제가 됐다.
이어, 영화 '화란'으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된 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부부가 함께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김윤아, 김형규, 칸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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