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스트레이 키즈, '홍김동전' 출연…홍진경·김숙 만난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홍김동전'에 출격한다.

24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스트레이 키즈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 출연한다. 최근 녹화를 마쳤으며, 오는 6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 스트레이 키즈는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과 만나 열띤 게임에 나선다.

그동안 자체 예능 콘텐츠, 라이브 등을 통해 예능감을 뽐내왔던 스트레이 키즈가 '홍김동전'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018년 미니 1집 'I am NOT'으로 데뷔했다. 미니 앨범 'MAXIDENT'(맥시던트)로 '빌보드 200' 1위에 등극했으며, K팝 보이그룹 사상 두 번째 북미 스타디움에 입성하는 등 글로벌 대세 그룹으로 활약 중이다.

오는 6월 2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특'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한편,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