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승+단독 선두' 염경엽 감독 "임찬규가 국내 1선발답게 좋은 피칭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 트윈스가 선두 자리를 지키며 기분 좋게 한 주를 시작했다.
LG는 2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즌 4차전에서 9-1로 승리를 거두고 5연승을 질주, 선두 수성에 성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인천, 유준상 기자) LG 트윈스가 선두 자리를 지키며 기분 좋게 한 주를 시작했다.
LG는 2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즌 4차전에서 9-1로 승리를 거두고 5연승을 질주, 선두 수성에 성공했다. 시즌 성적은 27승 1무 14패(0.659)가 됐다.
선발투수 임찬규는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3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4승째를 올렸다. 11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전 이후 올 시즌 두 번째 퀄리티스타트(QS)까지 달성했다.
타선에서는 5회초 역전 만루포를 터뜨린 김민성을 비롯해 홍창기, 문보경, 박동원이 멀티히트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대승에 힘을 보탰다.
경기 후 염경엽 LG 감독은 "임찬규가 국내 1선발답게 다양한 구종으로 좋은 피칭을 해줬다"며 "타선에서는 박동원과 이재원이 좋은 선구안으로 찬스를 이어줬고, 김민성의 결정적인 만루홈런을 축하해주고 싶다. 추가 타점이 필요한 상황에서 오지환, 문보경, 박해민이 승부를 확정짓는 추가 타점을 만들었다"고 총평했다.
끝으로 염 감독은 "오늘도 인천까지 와주신 팬들의 응원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LG는 24일 이지강을 선발로 내세워 6연승 및 위닝시리즈에 도전한다. SSG는 새 외국인 투수 로에니스 엘리아스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연합뉴스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함소원 딸, 벌써 이렇게 컸어?…영어유치원 다니는 근황 공개
- '18세 연하♥' 심형탁, ♥7월 결혼 앞두고 희소식…민사재판서 무죄 판결
- 고은아, 의료사고 피해 "예전 얼굴로 돌아가고 싶다"
- 수지, 비키니 입은 영상 공개+몸매 눈길…"인어공주 아니야?" 반응 뜨거워
- 세븐♥이다해, 으리으리 집 공개…특급호텔 뺨치네
- 조영남, 뇌경색 투병 후 금주 "손가락 안 움직여…반신불수 될 뻔"
- '애경家 3세' 채문선, 제주항공 참사 여파?…유튜브 돌연 폐쇄
- 살해된 강남 재력가…달력에 표시된 빨간 동그라미의 의미? (용감한 형사들4)
- 홍진희, '세미 누드' 화보 공개→연예계 은퇴 이유 "뒤통수 맞고 일 끊겨" (같이 삽시다)[종합]
- '계엄나비' 된 김흥국…"尹 지켜야" 탄핵 반대 집회 등장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