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필, 소비 MBTI 분석…배성재·장도연, 부자 될 성향 (세치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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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필이 소비 MBTI를 분석했다.
그러면서 "돈에도 궁합이 있다. 바로 소비 MBTI를 소개하러 나왔다. 오직 '세치혀'만을 위해 직접 연구했다"며 지난 출연때 처참했던 성적을 뒤집기 위해 칼을 갈았다고 설명했다.
김경필은 "소비 MBTI는 충분히 바뀔 수 있다. 소비성향만 고려한 짝궁 선택은 금물이다"라며 "단 50일만에 예비 배우자의 잘못된 소비습관을 파악하는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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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김경필이 소비 MBTI를 분석했다.
23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이하 '세치혀')에는 'MZ머니 세치혀' 김경필이 출연했다.
그는 "가족 중에 유일하게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 배우자"라며 "이혼 원인의 1위가 성격차이다. 내용을 살펴보면 살다보니 돈 문제, 경제적 가치관 차이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돈에도 궁합이 있다. 바로 소비 MBTI를 소개하러 나왔다. 오직 '세치혀'만을 위해 직접 연구했다"며 지난 출연때 처참했던 성적을 뒤집기 위해 칼을 갈았다고 설명했다.
첫 번째 성향 분류는 '돈 관리 기질'로 돈에 대한 걱정이 많으면 E의 짠돌이 성향, 소비에 관대한 통 큰 성향은 G로 두 기질로 나눠진다. 두 번째는 '소비의 일관성'으로 R과 I로 나눠진다. R은 규칙적인 소비 습관을 의미하고 I는 불규칙한 소비가 특징이다. 김경필은 "일반 직장인들은 R이 대체로 많다"고 전했다.
세 번째는 '소비 패턴 성향'으로 F와 S로 나눠지며 식비 지출이 많은 사람은 F며 식비보다는 쇼핑의 비중이 높은 사람은 S로 나눠진다고 말했다.
또한 이어 네 번째로 여가 생활의 기질을 Q와 D로 나눠 볼 수 있다. 취미생활이 주로 집에서 혼자 보내는 사람은 Q로 집순이들이 이에 해당하고 밖에 나가 활동적인 취미를 가진 사람은 D형으로 볼 수 있다.
이어 김경필은 "부자 될 확률 1위 MBTI는 GRFQ"라며 "패널 중에 2명이 이 MBTI였다. 배성재와 장도연"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GRFQ는 EISD를 만나면 안된다"라며 장도연에게 "손석구의 MBTI를 물어봐줄까"묻자 장도연은 "필요 없다. 내가 소처럼 벌면 된다"고 답했다.
김경필은 "소비 MBTI는 충분히 바뀔 수 있다. 소비성향만 고려한 짝궁 선택은 금물이다"라며 "단 50일만에 예비 배우자의 잘못된 소비습관을 파악하는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사진=MBC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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