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우리집 오천평 아닙니다"…"뭔가 잘못됐다" 다급한 해명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집 평수에 대해 해명했다. 

23일 조현아는 "우리집 오천평 아닙니다. 뭔가 잘못됐다. 조현아 피셜"이라고 적힌 사진과 함께 "50미터 어프로치는 가능하지만 5천 평 아닙니다 오해입니다"라며 "오천평이면 저 일 안해요.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지... 아무튼 정정합니다!"라며 거듭 해명했다. 

앞서 조현아는 지난 22일 방송된 Mnet '걸스 나잇 아웃'에서 "부모님과 주택 생활을 한다"며 "장점은 뒷마당에 골프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50m 어프로치도 가능하고, 그린까지 구비했다"고 밝혔다.

이에 장도연이 "집이 얼마나 큰 거냐"고 묻자 조현아는 "5000평인가"라며 너스레를 떨어 장도연과 예나가 환호했다. 그러면서 장도연은 "그 정도면 일 안 해도 되지 않나. 엠넷 조현아 거라는 소문 있더라"고 받아쳤다.

가볍게 주고받은 농담이 기사화 돼며 화제가 되자 조현아가 다급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한편, 조현아는 2009년 어반자카파로 데뷔해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였고 최근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등으로 예능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사진=Mnet, 조현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