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송중기, 얼핏 보면 현지인…'한글 모자' 쓰고 프랑스 활보

장인영 기자 2023. 5. 2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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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프랑스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23일 송중기는 "Hopeless(호프리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글로 '화란'이라 적힌 모자를 쓰고 편안한 차림을 한 송중기가 제76회 칸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남부 칸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또한 송중기는 지난 1월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의 결혼,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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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송중기가 프랑스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23일 송중기는 "Hopeless(호프리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글로 '화란'이라 적힌 모자를 쓰고 편안한 차림을 한 송중기가 제76회 칸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남부 칸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현재 송중기는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으로 칸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일정이 없는 사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송중기는 얼핏 보면 현지인이라 착각할 정도로 수수한 자태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송중기가 출연하는 '화란'은 올해 칸국제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Un Certain Regard) 부문에 초청돼 24일(현지시간) 첫 선보인다. 

또한 송중기는 지난 1월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의 결혼,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송중기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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