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가격 또 인상…올해 두 번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샤넬이 또 가격을 올렸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샤넬은 이날부터 대표 제품인 클래식 플랩백 등의 가격을 5~6% 인상했다.
클래식 플랩백 라인은 지난 3월에도 가격을 올렸었다.
샤넬은 매년 3~4차례씩 제품 가격을 올리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샤넬이 또 가격을 올렸다.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벌써 두 번째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샤넬은 이날부터 대표 제품인 클래식 플랩백 등의 가격을 5~6% 인상했다. 클래식 플랩백 라지사이즈는 1480만원에서 6%가량 올라 1570만원으로 책정됐다.
클래식 스몰 사이즈는 1311만원에서 1390만원으로, 미디움 사이즈는 1367만원에서 1천450만원으로 올랐다. 클래식 플랩백 라인은 지난 3월에도 가격을 올렸었다. 이 밖에 지갑류, 신발류 일부 제품 가격도 올랐다.
샤넬은 매년 3~4차례씩 제품 가격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1·3·8·11월 무려 네 차례 판매가격을 올리며 오픈런 열풍을 부추겼다는 비판을 받았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극단적 시도’ 신창원 의식회복…침대에 손발 묶였다
- 입영 신검 마약 검사 추가…임관 예정자는 이르면 올 하반기
- “가슴팍에 부침개를…” 민주당 부천시의원 성추행 피소
- “OO포구서 산 꽃게 다리 좀 봐주세요 웃음만 나요”
- “사람이 한명도 없네” 양양공항, 또 유령공항 ‘악몽’
- 증권계 만연 ‘채권 돌려막기’… 대형 기업들 피해 속출
- 과중한 업무 탓? LG디스플레이 팀장 숨진 채 발견
- [단독] ‘고객 돈을 막…’ KB·하나증권, ‘불법 자전 거래’ 정황 포착
- 이태원 비탈길 목숨 건 역주행… 외국인 2명 트럭에 쿵
- [단독] 임종석 “尹정부 에너지 정책, 시대 역행” 직격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