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미쳤나봐" 양미라, 자동차 문 열어둔 채 집으로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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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미라가 아찔한 실수를 저질렀다.
지난 22일 양미라는 "어머! 나 진짜 미쳤나 봐. 아침에 차 문을 안 닫고 집에 갔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양미라가 밝힌 바와 같이, 운전석 문이 활짝 열린 채 주차된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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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양미라가 아찔한 실수를 저질렀다.
지난 22일 양미라는 "어머! 나 진짜 미쳤나 봐. 아침에 차 문을 안 닫고 집에 갔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양미라가 밝힌 바와 같이, 운전석 문이 활짝 열린 채 주차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양미라가 지하 주차장에 차를 주차한 후, 운전석 문을 닫지 않은 채로 귀가한 것. 뒤늦게 이 사실을 깨달은 양미라는 "아니 어떻게 이래"라며 어이없다는 듯 헛웃음 지었다.
동생 양은지는 "내가 언니 태워다주러 지하 주차장 안 들어갔으면 계속 저렇게 열려있었을 거 아니야! 으이그. 정말 오늘 여러모로 최고다"라고 실수를 질책했고, 양미라도 "나 오늘 진짜 가지가지 했다. 그치?"라며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양미라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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