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K팝 새역사"…우본 밝힌 BTS '데뷔 10주년' 우표 의미 [엑's 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데뷔 10주년 기념 우표가 정식 발매 전 진행된 온라인 사전 판매부터 일부 품목 완판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불러모으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기념 우표는 오는 6월 13일부터 전국 총괄우체국에서 판매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데뷔 10주년 기념 우표가 정식 발매 전 진행된 온라인 사전 판매부터 일부 품목 완판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불러모으고 있다.
오는 6월 13일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을 앞둔 가운데, 우정사업본부는 이를 기념하는 기념 우표 패키지를 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패키지에는 방탄소년단 우표 10장으로 구성된 전지 1장과 기념 우표책 1권이 담긴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부터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해 진행된 사전 판매에서 전지 12만 장이 판매 3시간 만에 매진됐다. 온라인 사전 판매 과정에서 접속자가 몰려 사이트가 지체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이에 우정사업본부 측은 임시 판매 페이지를 별도로 구축하거나, 채널 동시 접속자수를 제한하는 등 트래픽 과부하 방지를 위한 시스템을 마련하기도 했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23일 엑스포츠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방탄소년단이 K팝의 새로운 역사를 쓰며 국위선양했기 때문에 이번 데뷔 10주년 기념 우표를 제작하게 됐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지난 10년을 되돌아보며 '노래로 전하는 우리의 순간'이라는 타이틀로 음악적인 의미에 포커스를 맞췄다.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이들의 앨범 제작을 위해 노력한 수많은 분들과 그동안 함께한 팬들과 의미를 나누기 위함"이라 설명했다.
이어 "해외 팬들을 위한 온라인 판매 서비스도 진행되기 때문에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실 수 있을 것 같다. 6월 13일부터는 우체국에서 현장 구입도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우표에 대한 대중적 관심 역시 커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앞으로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국위선양하는 많은 분들을 기념하고, 의미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많이 생길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기념 우표는 오는 6월 13일부터 전국 총괄우체국에서 판매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우정사업본부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함소원 딸, 벌써 이렇게 컸어?…영어유치원 다니는 근황 공개
- '18세 연하♥' 심형탁, ♥7월 결혼 앞두고 희소식…민사재판서 무죄 판결
- 고은아, 의료사고 피해 "예전 얼굴로 돌아가고 싶다"
- 박세리, 촬영 중 사기 피해…믿었는데 '멘붕'
- 세븐♥이다해, 으리으리 집 공개…특급호텔 뺨치네
- '200억 건물주' 유재석, '190만원' 비즈니스석에 벌벌 "차이 너무 많이 나" (핑계고)
- '겹경사 터진' 홍진호, 딸 아빠 됐다…일도 가정도 너무 잘풀리네 "무사히"
- '박수홍♥' 김다예, 6일만 고열로 응급실行 "제왕절개 후 장기 쏟아지는 느낌" (행복하다홍)[종합]
- '미코 眞' 김민경, 오늘(16일) 결혼…웨딩드레스 CEO의 인생 2막
- 전처 박연수 양육비 저격 속…송종국, 집없이 7000만원 캠핑카 라이프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