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배우 유민, 한국 방문했나…"몇만 년 만의 짬짜면과 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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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활동하던 배우 유민(본명 후에키 유코)이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걸까.
유민은 지난 22일 "몇만 년 만의 짬짜면과 감자탕♥"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4세가 되는 유민은 2000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2001년 드라마 '우리 집'에 출연하며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018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유민은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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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한국에서 활동하던 배우 유민(본명 후에키 유코)이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걸까.
유민은 지난 22일 "몇만 년 만의 짬짜면과 감자탕♥"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다 같이 먹으면 맛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유민은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고개를 돌려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는 모습이다.
이어서 중국집을 방문해 짬짜면을 먹고 저녁에는 감자탕을 먹은 것을 인증했다.
이를 접한 사유리는 "맛나겠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4세가 되는 유민은 2000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2001년 드라마 '우리 집'에 출연하며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올인', '압구정 종갓집', '아이리스' 등의 작품을 통해 한국 시청자들에게 익숙했던 그는 이후 일본으로 돌아가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8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유민은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유민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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