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Spicy’와 함께 썸머걸로 돌아온 카리나와 미국 HBO 드라마 〈디 아이돌〉로 칸 국제 영화제 레드 카펫을 밟은 제니. 두 사람은 최정상 아이돌로서 그 어느 때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최근 그녀들이 바쁜 스케줄에도 몸매 유지를 위해 꼭 지키는 자기 관리 비법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는데...
「 에스파 카리나 」
새하얀 피부와 매끈한 어깨라인! 가녀린 몸매의 대표주자 카리나는 플라잉 요가, 필라테스 등 다양한 운동으로 체형을 관리한다고 알려졌다. 그런데 최근 그녀가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 출연해 밝힌 찐 관리 비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피자, 햄버거, 짜장면을 다 먹을 정도로 대식가라는 그녀는 다이어트가 필요할 때 쫄티를 껴입고 4시간 정도를 달린다고 한다. 또 그녀가 밝힌 운동의 포인트는 신나는 아이돌 노래를 틀어놓고 ‘지민아(카리나 본명) 넌 진짜 멋있어’라며 자기만의 주문을 외우는 것!
「 블랙핑크 제니 」
‘다이어트 자극 최고봉’으로 손꼽히는 블랙핑크의 제니. 그녀는 잘록한 허리와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오랜 기간 필라테스를 하며, 저염식 식단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최근 자신의 브이로그를 통해 몸매 유지 비법을 밝히기도 했는데... 그녀는 “난 원래 누가 피자를 맛있게 먹으면 그 뒤에 있는 빵을 먹는 스타일이다”, “어렸을 때 햄버거, 피자 아예 안 먹었다. 뉴질랜드 살 때도 안 좋아했다. 감자튀김 같은 것만 먹었다”라고 말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