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츠 나나-사카구치 켄타로 한국 뜬다! ‘남은 인생 10년’으로 내한

정진영 2023. 5. 2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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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스테이션 제공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두 배우가 한국을 찾는다.

‘남은 인생 10년’ 측은 영화의 주인공인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가 내달 4일 내한한다고 밝혔다.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는 이틀 동안 기자간담회, 무대인사 등 여러 홍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짧은 방한 기간에도 가능한 많은 팬과 만나기 위해 이틀 모두 무대인사를 갖기로 했다.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를 만날 수 있는 무대인사 상영 회차 예매 정보는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에 난치병을 선고받은 마츠리(고마츠 나나)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사카구치 켄타로)를 만나 눈부신 사계절을 장식하는 사랑을 그린 영화다. 24일 개봉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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