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향한 애정 불변…"내눈에 세계에서 최고 예뻐"

김현숙 기자 2023. 5. 2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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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22일 진태현은 "내눈에 세계에서 최고로 예쁜 러너. 열심히 운동하는 우리 아내. 제일 예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끝으로 진태현은 "여러분들도 나가 뛰세요. 세상이 달라집니다. 아니 내가 달라집니다"라며 러닝을 독려했으며, '10k 대회 가즈아', '부부러너', '부부스타그램', '럽스타그램' 등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진태현은 박시은과 2015년 결혼 후 대학생 딸 다비다를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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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22일 진태현은 "내눈에 세계에서 최고로 예쁜 러너. 열심히 운동하는 우리 아내. 제일 예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시은이 공원에서 운동복을 입은 채 러닝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시은은 오래 뛴 듯 볼이 붉게 물든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남편 때문에 자전거도 시도하고, 남편 때문에 마라톤도 시작하고. 미안해 그래도 10k 이상은 안 시킬게"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진태현은 "여러분들도 나가 뛰세요. 세상이 달라집니다. 아니 내가 달라집니다"라며 러닝을 독려했으며, '10k 대회 가즈아', '부부러너', '부부스타그램', '럽스타그램' 등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진태현은 박시은과 2015년 결혼 후 대학생 딸 다비다를 입양했다.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박시은은 지난해 8월 출산 예정일을 20일 앞두고 아이를 유산했다.

사진 = 진태현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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