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전북, FA컵 최다 우승 도전 첫 결음... 파주와 창단 첫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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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전북이 FA컵 2연패 도전에 나선다.
전북현대는 오는 24일 오후 7시 전주성에서 파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2023 하나원큐 FA컵(이하 FA컵)' 16강전을 치른다.
전북이 파주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게 된다면 이번 시즌 첫 연승과 함께 2년 연속 FA컵 8강에 진출한다.
수원과 함께 FA컵 최다 우승 타이틀(5회)을 보유한 전북은 파주와의 16강전을 시작으로 FA컵 2연패와 대회 최다 우승을 노리는 대장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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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디펜딩 챔피언 전북이 FA컵 2연패 도전에 나선다.
전북현대는 오는 24일 오후 7시 전주성에서 파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2023 하나원큐 FA컵(이하 FA컵)' 16강전을 치른다.
지난 주말 수원FC를 상대로 3대 1의 대승을 거둔 전북은 김두현 감독대행 체제 이후 치러진 경기에서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다. 전북이 파주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게 된다면 이번 시즌 첫 연승과 함께 2년 연속 FA컵 8강에 진출한다.
FA컵 3라운드에서 당진시민축구단(K4리그)을 꺾고 올라온 파주시민축구단(K3리그)은 2012년에 창단된 팀으로 이은노 감독이 이끌고 있다. 파주의 FA컵 16강 진출은 지난 2019시즌 이후 처음이며, 올 시즌 K3리그에서 6승 3무 2패의 성적으로 3위에 랭크되어있다.
전북과 파주는 창단 이래 공식 대회에서 최초로 맞붙는다. 수원과 함께 FA컵 최다 우승 타이틀(5회)을 보유한 전북은 파주와의 16강전을 시작으로 FA컵 2연패와 대회 최다 우승을 노리는 대장정에 돌입한다.
전북 김두현 감독대행은 "체력안배 및 모든 구성원이 더 하나가 되는 경기를 운영할 생각"이라며, "토너먼트인만큼 방심하지 않고 반드시 승리해 팬들에게 다음 경기를 선물하겠다"라고 FA컵 출사표를 밝혔다.
한편, 이번 경기는 sky sports 채널과 쿠팡플레이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사진= 전북현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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