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장여빈, 미공개 스틸…아련한 첫사랑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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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장여빈의 미공개 스틸이 공개됐다.
세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을 뜨겁게 그린 스토리, 추억을 되새기게 만든 레트로한 감성이 조화를 이뤄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가운데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을 통해 생애 첫 주연을 맡은 신예 장여빈에게도 이목이 집중된다.
장여빈이 출연하는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의 마지막 회차인 7~8화는 오는 26일 오후 4시에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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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장여빈의 미공개 스틸이 공개됐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이 마지막 회 공개까지 2화만을 남겨두고 있다.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은 신장 이식 수술 후 셀룰러 메모리 증후군을 겪는 열여덟 절친 고유(오세훈 분)와 고준희(조준영)가 전학생 한소연(장여빈)에게 반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하이틴 로맨스다.
세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을 뜨겁게 그린 스토리, 추억을 되새기게 만든 레트로한 감성이 조화를 이뤄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가운데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을 통해 생애 첫 주연을 맡은 신예 장여빈에게도 이목이 집중된다.
장여빈은 두 소년의 마음을 빼앗은 전학생 한소연 역을 맡아 극의 전개를 이끌고 있다.
장여빈이 연기한 한소연은 자꾸만 시선이 가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높은 학업 성적, 걸크러시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성격 등 어느 하나 부족함 없어 보이지만, 내면 깊은 곳엔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할 비밀을 간직한 인물이다.
장여빈은 신인이라고 믿기 힘들 만큼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선을 담은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디테일 하나에도 진심을 담아 연기한 장여빈은 대체 불가한 드라마의 주역으로 거듭난 동시에 다음 행보가 기대되는 배우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함께 공개된 미공개 스틸에서는 한소연 역에 완벽히 스며든 장여빈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장여빈의 호소력 짙은 눈빛과 다채로운 표정을 보는 것만으로도 드라마의 장면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느낌을 선사한다. 여기에 환한 미소와 싱그러운 비주얼은 새로운 '첫사랑의 아이콘' 탄생을 알리며 시선을 모은다.
장여빈이 출연하는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의 마지막 회차인 7~8화는 오는 26일 오후 4시에 동시 공개된다.
사진 = 티빙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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