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장미단’ 박현호, 신명근과 ‘불장미’ 듀엣…특급 시너지 효과

권혜미 2023. 5. 2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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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잇엔터, 트리거엔터 제공

‘트롯돌’ 박현호가 M‘불타는 장미단’에 ‘국자좌’로 화제를 모은 신명근과 함께 출격, 신명나는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박현호는 23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만원의 행복’(이하 ‘불타는 장미단’) 7회에 신명근과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특급 시너지를 터트린다. ‘흥 트롯 페스티벌’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서는 ‘신에손’ 손태진, 신성, 에녹과 ‘판타스틱 F4’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으로 나뉜 채, 첫 유닛 대결을 가동한다.

박현호는 ‘불타는 트롯맨’ 경연 당시, ‘국자’를 이용한 신박한 퍼포먼스로 뜨거운 지지를 끌어냈던 신명근과 처음으로 듀엣 호흡을 맞춘다. 특히 박현호와 신명근은 김영철의 ‘따르릉’을 신명나는 버전으로 편곡해 색다른 ‘커플 국자 댄스’를 선보일 예정으로 귀추를 주목시키고 있다. 

더욱이 박현호는 특유의 새하얀 피부색이 더 밝게 빛나는, 화사한 장밋빛 슈트를 입고 화끈한 손키스를 날리며 무대에 등장, 탁월한 가창력과 댄스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어 길고 유연한 팔다리를 능수능란하게 활용한 흥폭발 ‘따르릉 셔플 댄스’로 무대를 휘저었다. TOP7는 물론 홍진영, 강진까지 박현호의 ‘따르릉 셔플 댄스’ 따라잡기에 나서면서 ‘퍼포먼스 장인’ 박현호의 능력을 확실하게 입증했다. 

더불어 박현호는 ‘따르릉’ 중간 한층 업그레이드된 전매특허 ‘입피리 시즌2’를 선보여, TOP7을 비롯해 관객들까지 환호하게 만들면서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그런가하면 박현호는 ‘불타는 트롯맨’ 경연 당시 1회 오프닝 무대를 선보인 후 ‘꽃피리’라는 애칭을 얻었다. 이어 매 무대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노래 실력을 인정받아 TOP10에 진입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박현호는 현재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이전보다 다양하고 풍성해진 매력으로 ‘불타는 무대’를 꾸미며, 팬들의 마음에 ‘오색찬란 트롯돌’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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