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가 있어 XX아"…금쪽이, 아픈 母 가격→엄마는 눈물만 (금쪽같은)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금쪽같은 내새끼' 솔루션을 거부하는 폭력적인 금쪽이에 엄마가 눈물을 보였다.

26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는 '아픈 엄마를 있는 힘껏 가격하기까지 하는 금쪽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금쪽이는 솔루션을 받던 중 "그만하자고, 못 버티겠다고"라며 집안의 물건들을 던지며 폭력적인 성향을 드러냈다. 악을 쓰는 금쪽이에 스튜디오는 경악으로 물들었다.

"찍지 마"라며 괴성을 지르는 금쪽이는 구토 증상을 보이고 내시경까지 받게 되며 상황에 심각성을 더한다.

이어 금쪽이는 "장난하냐. 나도 한계가 있다 XXX야"라며 엄마에게 거친 욕설을 날렸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금쪽이는 엄마를 향해 있는 힘껏 발차기를 날렸고 엄마는 신음하며 주저앉았다. 엄마는 서러운 울음을 터트려 안타까움을 더한다.

이를 지켜보던 오은영은 "계속하면 나중에 화산 폭발하듯 폭발한다"며 더 악화될 상황을 이야기해 눈길을 끈다.

목발을 옆에 두고 인터뷰를 하던 금쪽이의 엄마는 "너무 힘들다"를 연신 외치며 눈물을 흘려 솔루션에 대한 궁금증과 걱정을 자아낸다.

금쪽이를 위한 솔루션은 26일 오후 8시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채널A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