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광한 "'상견니' 후 韓 인기? 처음엔 실감 못해…이제훈, 나이스하고 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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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배우 허광한이 한국에서의 인기와 이제훈과의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신동은 허광한에게 "'상견니'가 한국에서 잘 된 것을 실감했느냐"는 질문을 건넸고, 허광한은 "처음엔 전혀 실감 못했다. 팬미팅 하러 처음 와서 공항에 나왔는데, '이거 실화야? 장난 아니야?' 싶을 정도로 긴가민가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개최된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이제훈과 함께 시상자로 나섰던 허광한은 이제훈에 대해 "정말 친절하고 좋으신 분"이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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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대만의 배우 허광한이 한국에서의 인기와 이제훈과의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2일 JTBC드라마 유튜브 채널에는 '※조작 없음※ 영화 홍보하러 와서 TMI 탈탈 털린 허광한(許光漢)'이라는 제목의 '이거 다 마시면 퇴근이다' 3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영화 '메리 마이 데드 바디'의 허광한이 출연했다.
이날 신동은 허광한에게 "'상견니'가 한국에서 잘 된 것을 실감했느냐"는 질문을 건넸고, 허광한은 "처음엔 전혀 실감 못했다. 팬미팅 하러 처음 와서 공항에 나왔는데, '이거 실화야? 장난 아니야?' 싶을 정도로 긴가민가했다"고 전했다.
그러자 신동은 길을 가다가 팬들이 알아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런 적은 없다. 신동 씨는 그런 고충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은 "저는 많이 만나긴 하는데 '와 신동이다' 하고 그냥 가신다. 제가 친근한 이미지여서 사람들이 되게 친절하게 잘 해주신다"고 말했다.
지난달 개최된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이제훈과 함께 시상자로 나섰던 허광한은 이제훈에 대해 "정말 친절하고 좋으신 분"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솔직히 시작할 때는 조금 긴장했다. 참석을 안 해 본 건 아니지만 무척 긴장했는데, 이제훈 씨가 나이스하고 친절하게 말을 건네주셔서 순간 긴장이 싹 사라졌다"며 "감사하다. 덕분에 시상식을 잘 마쳤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허광한이 출연한 '메리 마이 데드 바디'는 지난 17일 개봉했다.
사진= JTBC 드라마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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