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훈, 내달 17~18일 단독 콘서트 개최…다른 매력 선사 예고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5. 2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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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엠의 리더이자 가수 유채훈이 오는 6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2023 유채훈 단독 콘서트
소속사 측은 23일 "유채훈이 지난 22일 공식 SNS를 통해 단독 콘서트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한편, 유채훈은 오는 6월 17일 오후 6시, 18일 오후 4시 양일 동안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2023 유채훈 단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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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라포엠의 리더이자 가수 유채훈이 오는 6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2023 유채훈 단독 콘서트 <Impasto>’를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23일 “유채훈이 지난 22일 공식 SNS를 통해 단독 콘서트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파란 배경에 텅 빈 의자만이 덩그러니 남아있어 <Podium>에 이어 어떤 모습으로 유채훈만의 음악이 덧칠해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내달 8일 발매 예정인 두 번째 미니앨범 'Impasto'와 동명의 타이틀로 '반죽된'이란 뜻을 가진 이탈리아어이자 다양한 방법으로 물감을 두텁게 덧칠하는 유화 기법을 일컫는다.
이번 앨범은 크로스오버(Crossover)라는 장르를 여러 번 색을 덧칠(Paint Over) 하고 섞는 과정에 비유하며 이전에 발매했던 첫 번째 미니앨범 ‘Podium’에 이어 자신의 음악 색깔과 가치관을 덧입혀 온전한 본인의 음악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들려줄 예정이다.
신규 앨범 ‘Impasto’ 티저 이미지에 이어 콘서트 개최 소식을 연이어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잇따르고 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 구성뿐만 아니라 유채훈 만의 독보적인 음색과 성량 그리고 감성으로 공연을 꽉 채울 예정이다. 특히 두 번째 미니앨범 ‘Impasto’ 발매 기념 콘서트인 만큼 새롭게 선보일 신곡 라이브 무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라포엠 활동을 비롯해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온 유채훈은 2023 러브썸 페스티벌에 출연해 그의 독보적인 음색과 성량을 보여주며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그 외에도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그만의 섬세한 감성으로 곡을 완성시켰다. 작년 7월 발매한 ‘Podium’으로는 평소 보여줬던 유채훈의 음악과 다른 새로운 음악을 선보여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유채훈은 오는 6월 17일 오후 6시, 18일 오후 4시 양일 동안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2023 유채훈 단독 콘서트 <Impasto>’를 개최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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