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윤남기♥이다은, 싸워도 협찬사진은 다정한 척 (남다리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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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과 윤남기가 행복해 보이던 협찬 사진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이다은과 윤남기 부부는 '싸움'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를 했다.
또한 이다은은 "협찬을 받으면 저희가 그걸 사용하는 모습을 찍어 보내드려야 했다"며 협찬 사진을 보내야하는 당일에 부부싸움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다은은 "협찬 사진을 찍으면서도 '내가 그렇게 잘못한 거냐' 등의 이야기를 나누다가 사진 찍을 땐 웃었다. 그게 반복되니까 풀어졌다"며 의외의 화해 계기를 덧붙여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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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이다은과 윤남기가 행복해 보이던 협찬 사진 비화를 공개했다.
22일 유튜브 '남다리맥'에는 '24시간 붙어 있는 부부 유튜버가 싸우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다은과 윤남기 부부는 '싸움'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를 했다. 이다은과 윤남기는 자신들도 부부싸움을 한다며 "카페에서 본격적으로 이야기하려는데 옆 테이블 아주머니들이 앉아계시다가 갑자기 대화를 멈추셨다. 귀가 커지면서 이야기를 들으려는 정적이 흘렀다"며 밖에서는 싸움을 조심해야겠다고 느꼈던 계기를 이야기했다.
또한 이다은은 "협찬을 받으면 저희가 그걸 사용하는 모습을 찍어 보내드려야 했다"며 협찬 사진을 보내야하는 당일에 부부싸움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다은은 "서로 한두시간 정도 대화를 안할 때가 있다. 오빠는 말 없이 카메라를 세팅하고 저는 매무새를 조용히 가다듬었다"며 사진을 찍어야 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들은 말 없이 소파에 앉았지만, 냉전상태를 이어갔다고. 이다은은 "카메라를 삼각대에 두고 리모콘으로 조절해서 찍는다. 요청해주신 사진은 사랑 가득한, 다정한 모습을 보여드려야 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그래도 찍어야지", "포즈를 조금 다르게 해야 하는 거 아니냐", "웃어" 등의 말을 나누며 셔터를 누를 때만 미소를 지었다고.
윤남기는 "이 사진이 협찬받은 브랜드 SNS에 올라가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다은은 "협찬 사진을 찍으면서도 '내가 그렇게 잘못한 거냐' 등의 이야기를 나누다가 사진 찍을 땐 웃었다. 그게 반복되니까 풀어졌다"며 의외의 화해 계기를 덧붙여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이들은 냉전 상태로는 믿기지 않을만큼 다정했던 결과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남다리맥 유튜브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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