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임성빈, 직접 전한 근황…"결혼 7주년, 주인공은 ♥신다은"

이슬 기자 2023. 5. 2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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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빈이 신다은과 결혼 7주년을 맞아 근황을 전했다.

22일 임성빈은 "결혼 7주년. 이제는 아들의 성장일기가 될 것 같지만 주인공은"이라며 아내 신다은의 계정을 태그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 7주년을 맞아 찍은 임성빈, 신다은 부부의 가족사진이 담겼다.

같은날 신다은은 "분명 둘 다 며칠 전까지 기억하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 임소장 출근 직전에 기억하고 우당탕탕 옷 갈아 입고 찍은 우리의 7주년 결혼기념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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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임성빈이 신다은과 결혼 7주년을 맞아 근황을 전했다.

22일 임성빈은 "결혼 7주년. 이제는 아들의 성장일기가 될 것 같지만 주인공은"이라며 아내 신다은의 계정을 태그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 7주년을 맞아 찍은 임성빈, 신다은 부부의 가족사진이 담겼다. 임성빈은 아들을, 신다은은 반려견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부부는 결혼식 때 착용한 의상을 다시 입어 눈길을 끌었다.

같은날 신다은은 "분명 둘 다 며칠 전까지 기억하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 임소장 출근 직전에 기억하고 우당탕탕 옷 갈아 입고 찍은 우리의 7주년 결혼기념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다은은 "작년엔 출산한 지 얼마 안되서 엄두도 안 났는데 올해 들어가기는 하는 나의 웨딩드레스. 아무래도 내년엔 수선해야 할 거 같고 임소장 수트는 아예 잠기지도 않는다"라며 웃었다.

슬리피는 "추카추카!!"라고, 김숙은 "어머머 그 옷이 또 맞어"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성빈은 지난해 2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8차선 도로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오토바이에 차 측면을 들이받히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임성빈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 정지 수준에 달했다. 

사진=임성빈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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