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다시, 동물원' 5년 만에 재연…빅스 혁(한상혁) 캐스팅 합류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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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다시, 동물원'이 오는 6월 대학로 무대로 돌아온다.
뮤지컬 '다시, 동물원'은 2015년 초연 후 2018년 초까지 총 3시즌 공연된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을 5년 만에 재연하는 작품이다.
뮤지컬 '다시, 동물원'은 실제 밴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인 만큼 출연 배우들이 뮤지컬 넘버들을 라이브 악기 연주와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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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다시, 동물원’이 오는 6월 대학로 무대로 돌아온다.
뮤지컬 ‘다시, 동물원’은 2015년 초연 후 2018년 초까지 총 3시즌 공연된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을 5년 만에 재연하는 작품이다.
‘다시, 동물원’은 1988년 데뷔한 한국 포크의 전설, 밴드 동물원의 결성 당시 이야기로 김창기, 유준열, 박기영, 박경찬 등 동물원 멤버들과 동물원의 초기 멤버였던 고(故) 김광석의 실화를 뮤지컬로 옮겼다.
5년 만에 돌아온 작품인 만큼 보다 섬세해진 스토리와 동물원, 고(故) 김광석의 명곡들이 풍성하게 채워졌다. ‘혜화동’ ‘거리에서’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 ‘잊혀지는 것’ ‘변해가네’ ‘널 사랑하겠어’ 등 동물원의 명곡들뿐 아니라 ‘서른 즈음에’ 등 고(故) 김광석의 노래들도 연주한다.
뮤지컬 ‘다시, 동물원’은 실제 밴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인 만큼 출연 배우들이 뮤지컬 넘버들을 라이브 악기 연주와 함께 선보인다. 밴드 동물원의 멤버 박기영이 ‘다시, 동물원’의 음악감독을 맡아 20대 초반 순수함으로 가득했던 동물원과 고(故) 김광석의 음악을 재현한다.
세 번의 시즌 동안 홍경민, 유리상자 이세준 등 화려한 캐스팅을 선보인 작품인 만큼 이번 ‘다시, 동물원’의 라인업 역시 기대를 모은다. 관심을 끄는 ‘그 친구’ 역에는 2015년부터 ‘다시, 동물원’과 함께한 최승열이 돌아왔다.
최승열은 JTBC ‘히든싱어’ 김광석 편 준우승자이기도 하다. 현재 대학로에서 가장 주목받는 뮤지컬 배우 송유택과 최근 솔로 아티스트 활동을 선언한 빅스의 혁(한상혁)이 ‘그 친구’ 역에 합류했다. 혁(한상혁)의 ‘다시, 동물원’ 참여는 새로운 소속사 컴패니언컴퍼니와 전속계약 후 첫 공식 행보다.
이외에도 임호, 임강성, 강두, 김바다, 장민수, 김이담, 성유빈, 오성민, 심수영, 최신권, 정인지, 김성수, 김성현 등 현재 뮤지컬 무대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실력파 배우들과 가수 출신 뮤지컬 배우들이 캐스팅에 이름을 올렸다.
뮤지컬 ‘다시, 동물원’은 오는 6월 24일부터 9월 17일까지 서울 혜화동 동덕여자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공연한다. ‘다시, 동물원’의 티켓은 오는 5월 30일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 다시 동물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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