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송해나, 맥시멀리스트 고백…신발장에 넘치는 운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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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송해나가 맥시멀리스트라고 고백했다.
21일 방송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모델 송해나와 그룹 B1A4 출신 배우 차선우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송해나는 "골 때리고 발품 팔고 갈게요. 복팀의 절친 모델 송해나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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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구해줘 홈즈' 송해나가 맥시멀리스트라고 고백했다.
21일 방송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모델 송해나와 그룹 B1A4 출신 배우 차선우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송해나는 "골 때리고 발품 팔고 갈게요. 복팀의 절친 모델 송해나다"라고 소개했다.
장동민은 "복팀장님(박나래)과 많이 친한데 맥시멀리스트 취향이 비슷하다고 하더라"고 물었다.
송해나는 "모으는 걸 좋아한다. 아무래도 패션 모델이다 보니 큰 방을 옷방으로 하고 작은 방을 쓴다. 침대 하나밖에 없다. 그렇게 큰 평수가 아닌데 스노우볼 등 귀여운 것들이 있다. 신발을 좋아하다 보니 운동화가 너무 많아 현관에 넣을 수가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붐과 양세찬은 "우리집에 보내달라", "우리에게 좀 보내주시면"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송해나는 235 사이즈를 신는다고 밝혔고 양세찬은 "구겨 신으면 정확히 들어간다"라며 우겼다.
김숙은 "언제 한 번 나눔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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